일상다반사15 엄마들의 삶은 예나 지금이나.. 예나 지금이나 고달픈 엄마로서의 삶 엄마들의 삶은 예나 지금이나 고달프다. 한 나라 왕의 왕비인 중전이라 해도 마찬가지다. 수업에 늦은 아들을 쫓아가 깨워 같이 뛰며 수업에 들어가기도 하고, 아이들 교육 문제로 시어머니와 의견 대립을 보이기도 한다. 한복입은 김혜수로만 크게 각인되었던 이 드라마는 '응? 이게 뭐지?'하고 고개를 갸우뚱거리게 하는 제목을 갖고 있다. 제목은 '슈룹'이다. 인터넷에 찾아봤더니 슈룹은 우산의 옛말이다. 훈민정음에도 슈룹으로 나와있다고 하는데.. 조선시대와 비슷한 허구 일단 이 드라마의 배경은 조선시대와 가까운 허구로 추정된다. 복식도 그렇고 배경도 조선시대와 매우 흡사하다. 주인공인 김혜수는 중전으로서 세자를 포함하여 다섯 아들을 두었지만 다른 후궁에게도 많은 아들들이 있다... 2022. 10. 17. 사과할 줄 아는 리더 사과하기 어려워하는 사람들 최근에 매우 유명한 드라마가 있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라는 드라마인데,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주인공이 변호사가 되어 성장하는 이야기도 흥미롭지만 그중 화제가 된 장면이 있었다. 바로 극 중 멘토인 정명석 변호사가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고, 나중에는 잘했다고 말하는 장면이었다. 이 장면이 우리 사회의 사람들에게 화제가 된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그것은 우리 사회의 많은 사람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잘못했다고 사과하기 힘들어하는데 이 선입견을 깨기에 화제가 된다고 느꼈다. 특히, 선배나 윗사람이라면 더 그렇다. 우리나라는 사과를 하는 것이 윗사람의 권위를 떨어뜨린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고 말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이것은 나이가 들어가거나 사회적 지.. 2022. 10. 2. 자기관리, 성공의 지름길 자기 관리란? 자기 관리란 무엇을 의미할까? 삶은 연속적으로 끝없이 변화한다. 거의 유일하게 확실한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뿐이다. 어떤 사람도 미래의 문제를 단언할 수 없고 미래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없다. 그러므로 오늘을 최대한 붙잡고 활용해야 한다. 내게 주어진 시간을 목적에 맞게 의미있고 내가 원하는 대로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시간을 아껴야 하며 몸, 건강, 시간 등 나의 목적과 관련된 모든 것을 관리해야 한다. 그렇게 나의 목적을 정하고 그에 맞게 하루의 루틴을 정해야 한다. 가령, 가수라고 하면 노래부르는 것, 콘서트 일정에 맞게 몸을 관리하는 것, 곡을 쓰는 것 등이 될 것이다. 유재석의 자기관리 연예계 사람들도 혀를 내두르는 유재석의 자기 관리. 다른 사람들의 표적이 되기 쉽고 조.. 2022. 10. 1. 이전 1 2 3 4 다음